한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, 센터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그랩을 타고 두 번째 숙소로 이동!
이번엔 조금 더 예산을 올려서 부티크 호텔에 묵었어요. 😆
바로 Cozy Danang Boutique Hotel 코지 다낭 부티크 호텔 입니다!
🏨 신상 호텔의 깨끗함과 감성까지!
이 호텔은 2022년 5월에 오픈한 신상 호텔이라
시설이 매우 깔끔하고, 감성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.
💕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강력 추천!
📌 숙박 요금: 1박 약 4만 8천 원대 (2박에 약 9만 6천 원)
📌 조식 포함! 이 가격에 조식까지? 완전 혜자스러운 선택!
👉 숙소 선택 꿀팁: 방 크기를 꼭 확인하세요!
특히 유럽, 일본 같은 곳은 방이 너무 좁을 수도 있어요.
다낭에서는 널찍한 방을 선택하는 것이 여행의 질을 확 높여줍니다! 😎
✨ 체크인 & 로비 분위기
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였지만, 1시 30분쯤 도착했더니 웰컴드링크를 주면서 편하게 앉아 기다릴 수 있게 해줬어요.
로비는 아담하지만 깔끔하고,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타일! 체크인 시 룸 키를 받고 간단한 이용 안내를 받았어요. 조식 쿠폰 없이 아침에 룸번호만 말하면 조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👍
🛏 룸 컨디션 – 넓고 감성적인 인테리어
키를 받아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감탄!
💖 라탄 느낌의 침대와 감성적인 조명이 너무 예뻤어요.
사진 그대로 화사하고 빛도 잘 드는 방이라 엄청 만족!
📌 침대 크기: 싱글 두 개를 붙인 사이즈 → 넓고 편안함!
📌 콘센트 위치: 양쪽 협탁에 있어서 편리
📌 추가 포인트: 귀여운 그림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여행 기분을 UP!
🌿 발코니 & 뷰
무려 발코니까지 있음! 뷰가 엄청 좋은 건 아니었지만,
베트남의 오토바이 행렬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,
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했어요. 😌
엄마도 전날 허름한 숙소에서 자고 와서 그런지 이번 숙소에 대한 만족도가 급상승! ㅋㅋㅋ
숙소를 옮긴다면 점점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게 정답입니다. 😉
🛁 욕실 & 어매니티
화장실도 완전 합격!
📌 욕조: 스톤 느낌의 넓은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 가능! 🛁
📌 샤워 부스: 세면대 옆에 따로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
📌 기본 어매니티: 샴푸, 바디워시, 치약, 가운, 커피 & 티, 포트기 등 구비 완료!
📌 특이점: 슬리퍼 대신 쪼리가 제공돼서 실용적!
도착하자마자 컵라면 한 그릇 때리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어요. 😆
🏊♂️ 루프탑 수영장 & 시내 전망
맨 위층에는 루프탑 수영장이 있었지만, 한쪽이 공사 중이라 분위기가 애매해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어요.
그래도 시내 전망을 보기엔 좋았어요! (지금은 운영하겠네요 ㅎㅎ)
엄마가 아쉬워해서 프런트에 물어보니 지금도 이용 가능하다고 했지만,
욕조에서 반신욕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패스했어요. 😆
🍽 조식 후기 – 기대 이상!
4만 원대 호텔이라 조식에는 큰 기대를 안 했는데, 웬걸? 엄청 맛있었어요! 🤤
📌 기본 제공 메뉴:
✔️ 쌀국수 (날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바뀜)
✔️ 에그 스테이션 (오믈렛, 계란후라이 등)
✔️ 빵 & 과일 & 요거트 & 시리얼 등
✔️ 커피, 차, 쥬스 등 음료 종류도 다양!
엄마랑 3만 원어치는 먹고 나왔어요.
😆 고급 호텔 조식 뷔페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살짝 아쉬울 수도 있지만,
실속형 조식으로는 아주 만족! 가격 대비 최고져,,,
🏆 총평 – 다낭 시내 일정에 딱 맞는 가성비 호텔!
✔️ 위치: 다낭 시내 관광하기 최적!
✔️ 가성비: 4만 원대에 조식 포함? 가성비 끝판왕!
✔️ 청결도: 신상 호텔이라 깨끗함 100%
✔️ 서비스: 친절함 + 웰컴드링크 서비스까지 굿!
20만 원 이상의 호텔에 묵기엔 다낭 여행 일정이 빡빡한 경우가 많으니,
이런 실속형 부티크 호텔이 완전 딱이에요. 💯
저희도 바나힐 등 다양한 관광지 갈때는 여기에 묵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
호캉스 호텔은,, 호텔에만 있어야죠 ㅎㅎㅎ
여튼 추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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